최근에는 SNS채널에 글과 피드로 홍보하는게 외부 유입에 큰 역할을 했다면
지금은 추가적으로 영상제작을 통한 외부유입의 비중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긴 영상의 형식보다는 짧은 영상의 형식으로 꾸며 제작업로드하는 것이
지금은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더 효율적임을 알 수 있기에
1분이내에 핵심정보 및 다양한 편집기술을 이용하여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다방면의 시장 안에서
숏폼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죠
인스타그램 릴스 외에도 해당 영상을 유투브 쇼츠, 틱톡, 네이버 클립 등 채널에도
동시 다발적으로 운영하며 홍보를 더욱 확장시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숏폼제작에 많은 분들이 공부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한 달에 숏폼을 50개 이상 제작하다보니
기본적인 기업형부터, 자영업자 홍보용, 프로그램홍보용 등
해당 제품 및 알리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 형식이 다른 것 외에는
편집의 방식은 어렵지 않지만 기술적으로 많은 것을 담기에는
숏폼자체가 시간이 짧기 때문에 빠르게 제작하고 업로드 할 수 있는 툴을 찾다보니
해당 2가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캡컷(CapCut)
캡컷을 정말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영상에 자막을 달고 음성을 입혀
말하는 속도를 조정하는 것과 오버레이 작업등을 주로 하기 때문에
캡컷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최근 30초 미만의 영상을 편집한다고 하면 3-5분정도 걸리는데
여기에 여러 밈영상 및 전달하고자 하는 자막이 많다고 하면
딱 5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어 프로 등을 사용해봤지만 우선 복잡하고 어려워요.
캡컷은 초보자들에게 맞춤 툴이라 사용하기 상당히 쉽기 때문에
2-3번 제작하다보면 저처럼 짧은시간에도 편집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 영상 툴이 저장내역에 남아있어 해당 시퀀스를 열고
영상, 자막 교체작업만 해도 되기 때문에 정말 더 빠르게 영상편집이 가능한점 참고하세요!
(* 캡컷 화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필모라
필모라를 혹시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최근 네이버 클립 등 숏클립 제작에 최적하된 솔루션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현재 필모나14인데 기능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요.
예를들어 내가 4-5분이상 짜리 등의 영상을 제작해 유투브에 올렸는데
이 부분을 다시 숏폼으로 재제작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죠
필모라는 위 화면에 보이시는 "스마트 숏 클립" 을 클릭하셔서
긴 영상을 1분 이내 영상으로 자동 제작을 진행해줍니다.
캡컷은 모바일 편집도 쉽기에 현재는 캡컷을 많이 사용하지만
들어가는 영상의 반전 효과 및 다양한 효과 툴은 필모라가 더욱 고급진 기능등이 있어
해당 반전효과가 필요할 때에는 필모라도 정말 많이 쓰는 툴 중 하나입니다.
(*필모라 메인 화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외 프리미어 프로 및 브루 or 타입캐스트 등을 통해
제 목소리가 아닌 자막을 입력하면 다양한 음성(성우)을 선택해 입힐 수가 있는
편집 툴도 많이 사용합니다.
유투브 채널을 다양하게 운영중이기 때문에 위 언급한 툴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 이제 막 숏폼을 운영할 계획이시라면
사실 생각하는 시간보다는 짧게나마 빠르게 제작하셔서
업로드 하는 연습부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획을 해서 올린다고해도 생각보다 예상치 못한
영상에서 반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초반에는 생각보다 실행에 옮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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